포켓몬스터 스페셜 썬문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만화책

지난 2018년에 포켓몬스터 스페셜 썬문 1권과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 만화책을 구입했어요. 썬문 1권은 블로그에 후기를 올린 적이 있지만,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은 사진만 찍고 올리지 않았기에 이번에 뒤늦게나마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만화책 포켓몬스터 스페셜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사진은 2018년에 찍은 것이라 상태가 조금 미묘할 수 있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주인공 루비와 사파이어가 한 쌍의 콘테스트 의상을 입고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무척 훈훈하고 좋았어요. 특히 게임에서 플라이곤... 아니 레쿠쟈에게 메가진화를 외치던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원래는 피아나가 레쿠쟈에게 메가진화를 하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 장면을 패러디해서 플라이곤으로 합성한 패러디가 있었는데, 찾지 못해 아쉽네요.

그 무서운 레쿠쟈와 이제는 친구가 되기로 한 루비와 사파이어. 사파이어를 지키기 위해 혼자 싸우러 가곤 했던 루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파이어는 한자를 쓰지 않고 사투리 말투로 히라가나를 삐뚤삐뚤하게 쓰는 매력이 참 좋아요. 이 점이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피아나의 유명한 대사인 "상상력이, 부족해..."를 오랜만에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리고 레드 선배와 블루 선배가 비주기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비주기의 독침붕을 어릴 때 무척 좋아했는데, 다시 등장해서 정말 반가웠어요.

레드가 오른쪽과 왼쪽을 구별하지 못하는 모습은 조금 과장된 것 같기도 했지만, 이 또한 캐릭터의 매력일 수 있겠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주로 가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쁜 콘테스트 복장을 입고 우주로 떠나는 루비와 사파이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렇게 포켓몬스터 스페셜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의 후기를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Q&A

Q: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인가요?

A: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루비와 사파이어가 콘테스트 의상을 입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서로의 신뢰와 애정이 느껴져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Q: 레쿠쟈와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졌나요?

A: 처음에는 무섭게만 느껴졌던 레쿠쟈와 친구가 되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었어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어요.

Q: 만화 속 캐릭터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A: 사파이어가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한자를 쓰지 않고 사투리로 히라가나를 삐뚤삐뚤하게 쓰는 점이 독특하고 귀여웠습니다.

Q: 이번 권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우정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 함께 협력하고 서로를 지켜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이상으로 포켓몬스터 스페셜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3권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만화책을 통해 루비와 사파이어의 모험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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