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천사지원금 신청해야 받는다! 출산지원금이 총 1억이라고?

인천시 천사지원금 신청해야 받는다! 출산지원금이 총 1억이라고?! 2024년부터 인천에서 출산하면 지원금이 총 1억이라던데!?

2024년부터 인천에서 아이를 낳으면 지원금이 총 1억이나 된다는데, 그 셈법을 한 번 알아보려 한다. 그 전에 이번에 인천시에서 새로 마련한 출산지원금인 천사지원금에 대해 먼저 살펴보기로 하자.

천사지원금

천사지원금의 내용인즉슨 양육비 지원을 명목으로 1살부터 7살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카드에 포인트로 충전이 되는 형식이다.

단, 2023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 둘째는 2022년 10월에 태어나서, 안타깝게도 천사지원금 적용 대상이 아니다. 쳇, 이럴 때 괜히 억울하다.

인천형 출생정책 천사지원금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1억 + i dream) 의 일환이다. 천사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만남이용 200만원과 1~7세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합쳐 총 1,040만원을 인천시(군과 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0~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받던 것에 더해, 인천시의 1세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부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1~7세까지의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매해 생일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하면 1년 치 120만원을 한 번에 주고, 사업 시행 전에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출생아는 올해 8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이 지나면 당해 연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하려면 자신의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인천에서 출산하면 정부지원금이 정말 1억이나 되나?

결론적으로는 그렇다. 실제적으로는 1억보다 조금 더 높은 금액이다.

기존에 있던 정부지원금은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 (960만원)

보육료, 급식비 (2,540만원)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

를 포함하여 총 7,250만원이었다.

이번에 추가로 확대, 보완된 내역은

천사지원금 (1,040만원)

아이크꿈수당 (1,980만원)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를 포함하여 총 2,870만원이 증액되었다.

즉, 2024년부터 인천시에서 태어난 아기는 만 18세까지 총 1억 12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 출산 후 지역 혜택에 대해 많이 찾아봤는데, 최근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천사지원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지원금은 양육비 지원을 명목으로 1살부터 7살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이 지급되는 방식인데, 현금이 아닌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된다는 점이 참 특이했습니다.

특히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는 점이 중요한데, 우리 둘째는 2022년 10월에 태어나서 아쉽게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첫 아이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기쁩니다. 천사지원금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으로, 첫만남이용 200만원과 1~7세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1,040만원이 지원됩니다. 기존 아동수당 외에도 추가로 연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양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부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1~7세 아동이 지원 대상이기 때문에, 꼭 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매해 생일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고, 신청 시 1년 치 120만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2024년부터 인천에서 출산하면 실제로 1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정부지원금은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 960만원, 보육료 및 급식비 2,540만원,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 등 총 7,250만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천사지원금 1,040만원, 아이꿈수당 1,980만원,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이 추가로 확대되어 총 2,87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따라서 2024년부터 인천시에서 태어난 아기는 만 18세까지 총 1억 12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Q&A

Q: 천사지원금 신청 조건은 무엇인가요?

A: 천사지원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 대상이며, 부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또한 매해 생일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Q: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A: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이음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됩니다. 연 120만원을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Q: 천사지원금 외에 다른 지원금은 무엇이 있나요?

A: 천사지원금 외에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급식비, 초·중·고 교육비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아이꿈수당과 임산부 교통비도 지원됩니다.

Q: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온라인으로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으로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모든 지원금을 합하면 얼마나 받게 되나요?

A: 2024년부터 인천시에서 출산한 아기는 만 18세까지 총 1억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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